김포시 사우동 주민자치센터와 김포시 사랑회는 공동으로 지난 24일 지역 내 주요 도로변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및 사랑회 회원, 지역 내 초등학생 등이 참석, 사우문화광장을 중심으로 보건소~장릉입 구간 4㎞구간을 청소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무더위에 땀을 뻘뻘 흘렸지만, 깨끗한 환경조성에 일조를 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김포시 사랑회와 사우동 주민자치센터는 각각 ▲청소년 지도·계도 활동 ▲거리환경정화 ▲저소득층 이·미용 봉사 ▲치과진료 ▲법률·세무 상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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