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톱모델 바바라 팔빈이 명동에 나타났다.
27일 바바라 팔빈은 서울 중구 올리브영 명동 본점에서 열린 내한 기념 행사에서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서 그녀는 "특별한 날이 아니면 화장을 많이 하지 않는다"며 "수분크림과 마스카라 정도만 사용한다"고 밝혔다. 이어 " 컬러에 포인트를 주는 메이크업이 가장 간편하면서도 얼굴에 생기를 주는 방법"이라며 자신만의 방법을 소개했다.
또한 자신의 몸매 관리 방법에 대해서는 "건강식을 챙기고 필라테스와 조깅을 매일 하는 것이 비결"이라고 말했다.
한편 1993년생인 바바라 팔빈은 로레알파리의 최연소 모델로 로레알 파리의 공식 초청으로 지난 26일 내한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화장을 많이 하지 않는 게 중요하군", "바바라 팔빈이 명동에 오다니", "진짜 예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바바라 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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