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ㆍ우수상ㆍ장려상ㆍ특별상 등 휩쓸어
김포시가 최근 열린 ‘제21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최우수상(1)을 비롯해 우수상(6), 장려상(5), 특별상(1)을 휩쓰는 쾌거를 이뤄 화제다.
예술제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진흥재단 경기도지부가 주관한 가운데 4개 부문 18개 종목에서 열띤 경합으로 펼쳐졌다.
도내에서 1차 예선을 거쳐 선발된 청소년들이 본선대회에 참가하는 이번 예술제에서 김포시는 650명의 청소년들이 열띤 경쟁을 별였다. 김포시는 한국음악 기악독주(장기고 2년 윤경난) 최우수, 농악 선반(통진초교-통진초 두레놀이반) 등 6팀, 장려상 5팀, 특별상 1팀 등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예술제에 참가한 학생들은 “예선대회부터 본선대회까지 아낌없이 격려해주신 시와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본선대회에서 더 많은 학생이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노력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