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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초희 온유 투샷, 강렬한 눈빛 '발사'… "두 사람 친했어?"

승인 2013-09-12 12:49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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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초희와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지난 11일 오초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촬영장에서 내가 너를 보호한다고 했는데 너 때문에 내가 안 다쳤네. 너 아니였으면 지금쯤 내 손가락 부러졌을 거야. 참 착한 온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초희와 온유가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다소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지만 그 속에서도 빛나는 두 사람의 외모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오초희와 온유는 최근 종영한 JTBC '시트콩 로얄빌라'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오초희 온유 투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 많이 친한가 봐요", "표정을 그렇게 지어도 굴욕이 없네", "두 사람 사이 좋게 지내는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오초희 온유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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