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 추석맞이 이웃 사랑나눔 운동

▲ 김포경찰서 사랑나눔

김포경찰서(서장 고창경)는 12일 추석을 맞아 따뜻한 이웃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고창경 서장을 비롯한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 및 회원, 김포경찰서 직원들은 운양동에 위치한 용화사 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찾아 쌀, 과일, 휴지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애아동과 종사자들을 위로, 격려했다.

고창경 서장은 “일상생활이나 사회활동이 어려운 장애아동들이 자립생활을 위해 열심히 스스로와의 싸움에서 이겨내며 기술을 습득하는 모습이 매우 아름답고 따뜻하게 느껴진다”며 “장애아동들이 조금이라도 더 큰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노력할 수 있도록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김포=양형찬기자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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