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수도권지역본부(본부장 최병만)는 지난 11일부터 26일까지 16일간 ‘한가위 사랑나눔 활동주간’으로 선정하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지난 11일 지역 내 과천 종합사회복지관에 100만 원에 상당하는 추석 물품을 취약계층에게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과천지역 홀몸노인들에게 직원들이 모은 물사랑 펀드로 선물세트 70상자를 전달했다.
한편, 오는 26일에는 의왕시 명륜보육원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K-water 시설물 견학과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견학을 실시할 예정이다.
과천=김형표 기자h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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