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새마을회, 사회복지시설 등에 쌀 전달

김포시새마을회(회장 유준학)는 읍·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 새마을직장협의회가 공동으로 쌀 모으기 운동으로 총 4천680㎏을 모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모은 사랑의 쌀은 가연마을, 프란체스코의 집, 은빛마을, 해맑은마음터, 복지콜센터 등 사회복지시설과 각 읍ㆍ면ㆍ동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추석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유준학 회장은 “제2의 새마을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이웃을 돕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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