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명·노지훈, 연예인 축구단 'FC MEN' 입단…김준수·윤두준 등 소속

구자명·노지훈, 연예인 축구단 'FC MEN' 입단…김준수·윤두준 등 소속

가수 구자명과 노지훈이 연예인 축구단 FC MEN에 입단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FC MEN에서 골키퍼를 맡고 있는 임병한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풋살 경기 최고, FC MEN에 새롭게 입단한 선수들 구자명, 노지훈 선수 앞으로 기대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FC MEN은 그룹 JYJ의 김준수가 이끄는 연예인 축구단으로, 아이돌 그룹 비스트, 2AM, 배우 이완, 서지석 등이 선수로 활약 중이며 배우 윤상현이 감독을 맡고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자명 노지훈 FC MEN에 들어갔구나", "구자명 노지훈 축하", "구자명 노지훈 말고도 영입할 선수들 맡던데", "구자명 노지훈 '아육대'에서 멋있었어요", "구자명 노지훈 활약 기대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혜지기자 maej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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