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경찰서와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회는 26일 오전 과천시 별양동 우물가 쉼터에서 과천시민에게 가정용 태극기 무료로 나눠주는 ‘가가호호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10월은 국군의 날과 개천절, 한글날로 태극기 게양이 가장 많은 달로, 태극기 달기 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변관수 과천서장은 “과천경찰서는 지난 8월 광복절에 이어 10월에도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과천경찰서는 태극기 보급 운동을 전개해 시민들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키우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과천=김형표기자 h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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