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수도권지역본부 - (주)그린주의 中企 동반성장 ‘1사 1사회적기업’ 결연

K-water 수도권지역본부는 사회적기업 (주)그린주의와 1일 오후 2시 ‘1사 1사회적기업 결연식’을 체결했다. K-water는 중소기업 동반성장 사업 일환으로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2주 동안 ‘지역본부-사회적기업 결연 주간’으로 선정하고, 1본부 1 사회적기업 결연을 전국 8개 지역본부로 확대·추진 한다.

K-water는 지난해 본사와 사회적기업인 (유)행복한 밥상과 결연을 맺고, 제품구매와 사내 인트라넷 홍보 등으로 제품 판로 지원에 나서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실적이 전년도 대비 19배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완규 K-water 사장 직무대행은 “사회적기업이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우리사회 곳곳에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널리 펼치는 역할을 하는 만큼, 국민기업인 K-water가 사회적기업이 더욱 가치 있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과천=김형표기자 hpkim@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