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와 김수현이 함께 포착된 사진이 화제다.
지난 7일 중국 상하이 샹그릴라 호텔에서는 중화권 대표 뷰티 시상식 '2013 코스모뷰티 어워즈'가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태희와 김수현이 참석해 '드림 아이콘' 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비교할 수 없이 완벽한 두 사람의 외모는 주변 사람들의 기를 꺾는 것은 물론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수상 후 김수현은 "진정한 아름다움은 열정에서 나오는 것 같다. 열정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의 모습이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배우로서 작품을 통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태희 김수현, 정말 비교할 수 없는 외모", "두 사람 주변에서만 빛이 나는 듯", "앉아만 있어도 화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김태희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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