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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시사회, 노출 없는 원피스인데… "이렇게 섹시할 수가"

승인 2013-11-21 08:34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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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옥빈의 시사회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는 영화 '열한시'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김현석 감독과 배우 정재영, 최다니엘, 김옥빈이 참석한 가운데 특히 김옥빈은 앞이 살짝 트인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큰 노출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단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그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옥빈 시사회, 굉장히 매력적이네요", "노출이 없는데도 이렇게 섹시할 수가", "영화 기대해도 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열한시'는 다음날 오전 11시로의 시간 이동에 성공한 연구원들이 그곳에서 가져온 24시간 동안의 CCTV 속에서 죽음을 목격하고 그것을 막기 위해 시간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개봉은 오는 28일.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김옥빈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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