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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제작발표회, 등 파진 원피스로… "여신이 따로 없구만"

승인 2013-11-30 11:32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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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의 제작발표회 의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9일 서울 영등포구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는 배우 지진희, 한혜진, 김지수, 이상우 등이 참석한 가운데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한혜진은 파란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눈길을 끌었다.

특히 슬림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밀착 원피스인데다 등까지 파여 있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혜진 제작발표회, 단아하면서도 매혹적이네요", "여신이 따로 없구만", "패션센스가 상당한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는 가정을 지키기 위해 아슬아슬 외줄을 타는 위기의 두 부부가 그려나가는 감성 스릴러 드라마로 다음달 2일 방송된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한혜진 제작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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