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엑소 컴백 날짜 정확히 예측… "말도 안 돼"

민주공화당 허경영 총재가 인기 아이돌 그룹 엑소의 컴백 날짜를 정확히 예측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방송된 SBS E! 'K-STAR news'에서 허경영은 엑소가 언제 컴백할 것 같냐는 질문에 "엑소는 12월 5일 정도에 컴백할 것"이라며 "크리스마스 흥행을 노릴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놀랍게도 허경영의 예측은 정확했다.

엑소는 다음달 9일 겨울 스페셜 앨범 '12월의 기적'을 발표하는데 이에 앞선 다음달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엑소 컴백, 허경영 이걸 어떻게 예측한 거지?", "우연히 맞은 건가?", "순간 소름끼쳤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엑소 컴백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