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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리트리버 성격, 온순하고 공격성 낮은 '천사견'

승인 2013-12-17 00:06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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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리트리버 성격'

골든리트리버의 성격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골든리트리버 성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공개된 게시물에 따르면 골든리트리버는 푸들, 진돗개와 함께 3대 천사견으로 불릴 정도로 성격이 온순하다.

특히 골든리트리버는 인내심이 높고 공격성 자체가 낮아 다른 애완동물과도 사이좋게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친밀하며 애정이 깊고 확실한 성품을 갖고 있다고.

 

하지만 골든리트리버는 온순한 성격인 만큼 사람을 잘 따르고 짖지 않아 집을 지키는 개로는 어울리지 않는다.

골든리트리버 성격에 대해 누리꾼들은 "어릴 적 골든리트리버 키우는 게 소원이었는데", "덩치가 커서 집 지키기에 좋을 줄 알았는데", "골든리트리버 성격, 천사견이라니 정말 사랑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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