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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이상형 "내조 잘하는 스타일 좋아"

승인 2013-12-21 20:54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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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류현진 이상형. (해당 기사와 관련없음)

류현진 이상형 "내조 잘하는 스타일 좋아"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이상형이 화제다.

 
류현진은 배우 박은빈이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그는 21일 MBC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99쇼'에 게스트로 나와 결혼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날 류현진은 "내조 잘하는 여성상을 좋아한다"며 '구암 허준'에 출연한 배우 박은빈을 언급했다.
 
이상형은 당연히 수지일 것이라 생각한 팬들을 제대로 헛스윙 시킨 것이다.
 
박은빈은 1992년생으로 1998년 드라마 '백야 3.98'로 데뷔해 '명성황후', '상도', '태왕사신기', '선덕여왕'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했다.
 
한편 류현진 이상형을 접한 누리꾼들은 "류현진 이상형, 박은빈이라니 놀랍다", "류현진 이상형, 박은빈 기분 좋겠다", "류현진 이상형, 박은빈 누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사진=류현진 이상형. (해당 기사와 관련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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