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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쓸친소 특집, 지상렬 vs 양평이형 '박빙의 쓸쓸함'

승인 2013-12-22 15:30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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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쓸친소 지상렬'

지상렬이 '무한도전' 쓸친소 특집 게스트로 등장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쓸친소(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 파티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쓸친소 파티에는 지상렬, 김영철, 박휘순, 양평이형, 써니, 김나영, 안영미, 나르샤, 진구, 류승수, 김제동, 대성 등이 출연했다.

이날 지상렬이 등장하자 무한도전 멤버들은 "쓸친소 에이스가 등장했다"며 격하게 반겼다.

 

지상렬은 가장 쓸쓸해 보이는 출연자로 양평이형과 함께 공동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쓸친소 진짜 웃겨 죽는 줄 알았네", "지상렬 양평이형 둘 다 박빙의 쓸쓸함이구나", "무한도전 쓸친소, 다음주도 기대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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