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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 가' 송지아, 잘생긴 트래비스만 '졸졸'… "그렇게 좋아?"

승인 2013-12-22 21:07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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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송종국의 딸 송지아가 뉴질랜드 미소년 트래비스에게 반했다.

2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 가'에서는 뉴질랜드에서 홈스테이했을 당시 만났던 가족들이 멤버들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지아는 성동일 가족의 홈스테이 상대였던 트래비스가 등장하자 쑥스러워 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지아는 트래비스에게 관심을 보이며 계속 따라다녔다. 이에 아빠들은 "그렇게 좋으냐"라며 놀려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 어디 가 송지아, 오늘 완전 귀여웠어요", "트래비스가 잘생기긴 했어", "지아가 저렇게 적극적일 줄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아빠 어디 가 송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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