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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장윤주 가상 결혼 '깨소금 쏟아지는 커플 너무 부러워"

승인 2014-01-11 22:06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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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노홍철 장윤주 가상 결혼. 무한도전 캡쳐

노홍철 장윤주 가상 결혼 '깨소금 쏟아지는 커플 너무 부러워"

'노홍철 장윤주 가상 결혼'이 화제다.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노홍철과 장윤주의 가상 부부가 되어 본격적인 결혼 생활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두사람은 가로수길에 위치한 카페에서 데이트를 했다. 
 
노홍철은 장윤주에게 "우리 이제 부부니까 손잡자"고 말했고 장윤주는 "나중에 잡아도 된다"고 말하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윤주는 인터뷰에서 "둘이서 집에 있을 때는 꼼짝 못 하더니 밖에 나가서 사람들이 많아지니까 액션이 커지더라"고 밝혔으며 이와 대조적으로 노홍철은 "집에 있을 때는 '못하겠다'고 생각했는데 나가니까 용기가 생겼다. 포옹도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노홍철 장윤주 가상 결혼'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홍철 장윤주 가상 결혼, 정말 잘 어울리는데?", "노홍철 장윤주 가상 결혼, 이러다 정말 둘이...?", "노홍철 장윤주 가상 결혼, 부러워 죽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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