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의 공항 인증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트남 도착. 덥다. 즐겁게 지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담비가 검은 선글라스에 모자, 재킷까지 블랙 색상으로 통일해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새하얀 피부는 물론이고 지갑 크기와 비슷할 정도로 작은 얼굴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담비 공항 인증샷, 진짜 얼굴이 작긴 하네요", "블랙이라 그런지 시크함이 더욱 부각되네", "선글라스에 모자까지 썼는데도 미모가 안 가려지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손담비 공항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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