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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스타3' 브로디, 아쉽게 탈락 고배… 심사위원도 눈물 글썽

승인 2014-01-12 18:33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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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화제의 참가자 브로디가 결국 탈락했다.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는 본선 3라운드 팀미션 파이널 매치가 펼쳐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브로디는 류지수, 아비가일과 한 팀을 이뤄 15&(피프틴앤드)의 곡 '아이 드림(I DREAM)'을 열창했지만 아쉽게 탈락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브로디 팀의 노래를 들은 후 심사위원 박진영은 "조금 쉬었다 가야할 것 같다"며 "브로디가 꼭 실력을 제대로 발휘해 돌아올 것을 믿는다"라고 전했다.

이에 브로디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했습니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케이팝스타3 브로디 탈락, 정말 아쉽네요", "정말 괜찮은 참가자였는데…", "실력 더 쌓아서 다음 시즌에 다시 나오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케이팝스타3 브로디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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