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자 집 공개, 수많은 상장과 트로피… 55년 가수의 길 담겨있네

'이미자 집 공개'

'전설의 디바' 이미자의 집 내부가 공개됐다.

18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국민 가수 이미자가 출연해 가수로서 걸어온 지난 시간들을 되짚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미자의 집이 공개됐다. 엔틱한 인테리어로 고풍스런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이미자의 집에는 국민가수의 집 답게 수많은 상장과 트로피가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국내외를 넘나들며 받은 상패와 관련 훈장 및 기념사진 등은 이미자의 55년 가수생활 이력을 짐작케 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또 이미자는 이날 1973년 베트남 국군징병 위문공연을 다녀와 받은 훈장과 기네스북 인증서를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다.

이미자 집 공개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이미자 집 공개, 내부에 상패 어마어마하네"", "역시 국민가수의 위엄", "이미자 집 공개, 집 정말 좋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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