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제국의 아이들'
그룹 제국의 아이들이 '불후의 명곡' 첫 우승을 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 내한가수 특집에 출연한 제국의 아이들은 쟁쟁한 가수들과 경쟁을 펼친 끝에 우승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국의 아이들은 뉴 키즈 온더 블록의 'Step by step'을 선곡, 섹시함과 발랄함 등 다양한 매력이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제국의 아이들은 명곡 판정단으로부터 429표를 받아 김종서, 바비킴을 제치고 내한가수 특집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제국의 아이들은 앞서 여러번 우승의 문턱을 밟았지만, 이날 처음으로 받은 '불후의 명곡' 우승 트로피에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불후 제국의 아이들 첫 우승에 "불후 제국의 아이들, 'Step by step' 정말 듣기 좋더라", "불후 제국의 아이들, 첫 우승 진심으로 축하해요", "앞으로도 좋은 무대 기대하겠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