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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 진지하게 시구 연습… 진지하게 '와인드업'

승인 2014-04-13 16:58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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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타이니지 멤버 도희의 시구 연습 사진이 화제다.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 경기에서는 도희가 시구자로 나서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이후 도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동현 선수께 시구 코치 받는 중! 야구공을 처음 잡아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희가 LG트윈스의 유니폼을 입고 시구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진지하게 임하고 있지만 특유의 깜찍한 매력은 여전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희 시구 연습, 키 차이 엄청 나네", "너무 귀여워", "처음치고는 잘한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도희 시구 연습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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