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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셨어요' 송윤아, 별명이 '한 그릇 더'… 폭풍 먹방 '눈길'

승인 2014-06-21 14:16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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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식사하셨어요 송윤아,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캡처

'식사하셨어요 송윤아'

 
배우 송윤아가 방송을 통해 식탐을 과시했다.
 
21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에는 송윤아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윤아와 출연진들은 갱죽과 나물, 샐러드 등을 푸짐하게 먹었다. 특히 송윤아는 의외의 먹방을 선보여 털털한 모습으로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송윤아는 "너무 먹어서 탈이다"라고 자신의 먹성을 인정했고, 이에 이영자는 "송윤아 별명이 '한 그릇 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윤아는 "백반집에 가면 내 눈에는 밥이 너무 작아보인다. 그래서 밥을 한 그릇 더 달라고 자주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식사하셨어요 송윤아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식사하셨어요 송윤아, 잘 먹는 모습이 보기 좋죠", "식사하셨어요 송윤아, 맛있게 잘 먹던데요", "송윤아 폭풍 먹방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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