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윤정, 도경완이 만들어준 토스트 '폭풍 흡입'

▲ 사진= 슈퍼맨 장윤정 도경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슈퍼맨 장윤정'

 
가수 장윤정이 남다른 식성을 자랑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출산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만삭의 임산부 장윤정은 임신 후 살이 찐 모습이어서 카메라 앞에 비칠 자신의 모습을 걱정했다. 
 
장윤정은 "사람들이 못알아보는 거 아닌가"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도경완은 장윤정이 먹고 싶다는 토스트를 만들어줬고, 장윤정은 엄청난 식성을 자랑하며 토스트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장윤정은 식사를 마친 후 몸무게를 재다 늘어난 체중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도경완은 몸무게를 물어봤다. 
 
장윤정이 67kg이라고 손짓으로 표시하자 도경완은 "원래 그랬잖아"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슈퍼맨 장윤정 도경완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슈퍼맨 장윤정 도경완, 알콩달콩 사는 모습 보기 좋다", "슈퍼맨 장윤정, 원래 임신하면 살 찌는건데요 뭘", "슈퍼맨 장윤정 도경완, 오랜만에 방송에서 보니 좋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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