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 남자친구에게 덜미
○…30대 절도 수배범이 빈집에서 ‘도둑질’을 하다 집주인 남자친구에게 덜미
수원중부경찰서는 8일 가정집에 침입해 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K씨(39)를 검거.
경찰에 따르면 K씨는 지난 4일 오후 8시40분께 수원시 장안구 A씨(33·여)의 집에 들어가 휴대전화 등 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
K씨는 빈집에 들어가 이같은 절도를 벌이다 A씨의 집을 방문한 남자친구에게 현장에서 붙잡혀.
경찰은 K씨가 이전에도 다른 절도 범죄를 저질러 검찰의 수배를 받고 있는 것을 확인, 검찰에 K씨 신병을 인계.
김예나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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