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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최여진, 자신감 폭발… "모델 중 내가 가장 예뻐"

승인 2014-07-10 09:16
박민수 기자 kiry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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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최여진 자신감 폭발’

지난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최여진이 ‘모델 가운데 자신이 가장 예쁘다’며 엄청난 자신감을 드러냈다.

‘여름 바캉스’특집 편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이상봉, 방시혁, 샘 오취리와 함께 출연한 최여진은

“실물이 예쁘다는 말을 많이 한다”라며 TV에서는 덜 예쁘게 나오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MC들이 “모델 사이에서 외모가 어떠냐”고 묻자 최여진은 “모델들 가운데 내가 제일 예쁘다”며 “내가 예쁜 편이다”라고 말하며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모델 한혜진보다 예쁘냐”는 질문에 “한혜진 못 생겼다”며 “개성 있게 생긴 얼굴이다”라고 답변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라디오스타 최여진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최여진, 안티 많이 생기겠다”, “겸손해야지”, “몸매는 인정”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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