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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가 녹음실 사진 공개, 컴백 초읽기

승인 2014-07-27 15:25
이지현 기자 jh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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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가 녹음실 사진을 공개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7일 JYJ가 컴백을 이틀 앞두고 녹음실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은 JYJ의 멤버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가 꾸미지 않은 내추럴한 모습으로 녹음 작업을 하는 모습부터 세 사람이 함께 모여 회의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3년 만에 함께 앨범 작업을 진행한 JYJ는 앨범에 수록될 곡 선택부터 작사 작업 등 새 앨범의 모든 것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결정했다. 녹음실에 모여 머리를 맞대고 더 좋은 음악을 완성시키기 위한 아이디어를 내며 진지하게 작업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측은 “앨범 티저, 소품 이미지, 뮤직비디오 티저컷 등을 공개하면서 새 앨범 ‘JUST US’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 JYJ의 녹음실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JYJ 녹음실 사진, 멋지다”, “JYJ 녹음실 사진, 보니까 기대된다”, “JYJ 녹음실 사진,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현기자 jh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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