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 이성경, 설레는 첫 키스 '두근두근'

'괜찮아 사랑이야 이성경 이광수'

'괜찮아 사랑이야'의 기린커플 이광수과 이성경이 첫키스를 한다.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제작진은 28일 박수광(이광수 분)의 박력 넘치는 고백으로 오소녀(이성경 분)와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의 키스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광수가 주머니에 손을 넣고 서있고, 이성경의 기습 키스를 받아들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평균 신장이 무려 182cm인 '기린 커플'이라는 애칭처럼 8등신 모델 비율을 뽐내 눈길을 끈다.

특히 174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이성경은 190cm인 이광수에게 입을 맞추기 위해 한쪽 발을 살짝 들고 다가간 모습이어서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이광수는 극중 "여자랑 키스하고 잘 때 단 한번만이라도 발작이 안 나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소박한 소원을 말하며 눈시울을 붉힌 바 있다.

이에 이광수가 이성경과의 키스에서 발작을 하지 않았을지, 발작을 하게 된다면 이성경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 이성경 키스 스틸컷을 본 누리꾼들은 "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 이성경 키스신 기대된다", "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 이성경 커플, 완전 사랑스러워", "오늘도 무조건 본방 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