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씨아 미쳤나봐 '성숙하고 파워풀한 보컬' 귀에 쏙~

▲ 사진=엔씨아 미쳤나봐, 제이제이홀릭미디어 제공2

‘앤씨아 미쳤나봐’

가수 앤씨아(18)가 싱글 ‘미쳤나봐’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2일 앤씨아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미쳤나봐’를 공개했다.

지난 4월 미니앨범 이후 5개월 만으로 앤씨아는 기존의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를 탈피해 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섰다.

앤씨아의 ‘미쳤나봐’는 믿고 사랑했던 연인에게 배신당한 슬픔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강한 비트와 어울려 귀에 쏙 들어오는 미디엄 팝 댄스곡이다.

일본 등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힙합그룹 M.I.B의 심스가 랩 피쳐링하고 작곡가 FamousBro와 바울이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

기존의 앨범에서는 찾아 볼 수 없었던 앤씨아의 파워풀한 보컬과 깊은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앤씨아 미쳤나봐를 접한 누리꾼들은 “앤씨아 미쳤나봐, 히트칠 듯”, “앤씨아 미쳤나봐, 노래 너무 잘한다”, “앤씨아 미쳤나봐, 계속해서 듣게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성보경기자 boccum@kyeonggi.com

사진=앤씨아 미쳤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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