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양상국 강호동 이재훈, 경기 도중 뜨거운 눈물?

'우리동네 예체능' 멤버들이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멤버들이 춘천 테니스 동호회와 경기를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특히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이 경기 도중 눈물을 참지 못해 녹화가 잠시 중단되는 상황이 벌어졌다는 후문.

양상국의 눈에서 시작된 눈물은 전미라 코치, 강호동, 이규혁, 이재훈까지 이어져 한바탕 눈물 바다가 됐었다고.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도 멤버들이 눈물을 억누르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어 왜 눈물을 흘렸는지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양상국, 강호동, 이규혁 등의 멤버들이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은 28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양상국 강호동 이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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