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헨리, 깜짝 고백… "중학교 때 ADHD 앓았다"

▲ 사진= 진짜사나이 헨리, MBC

'진짜사나이'에서 헨리가 ADHD 증후군을 앓았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16일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입대 때부터 지금까지 활달한 모습을 보여왔던 헨리가 과거를 고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헨리가 계속해서 수다와 장난스런 모습을 보이자 선임들이 지적을 했고, 이에 헨리는 "중학교 때까지 ADHD였다"고 고백했다는 후문.

이에 선임들은 그의 행동을 이해하며 너그러운 모습을 보였다고 알려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헨리의 깜짝 고백은 16일 오후 6시20분 MBC '일밤-진짜 사나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진짜사나이 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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