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왕중왕전…원조가수 능가하는 모창능력자덕에 시청률 껑충

▲ 사진=히든싱어 왕중왕전(방송 캡쳐)

‘히든싱어 왕중왕전’

 

원조 가수를 능가하는 가공할 만한 포스의 모창능력자들이 ‘히든싱어3’ 왕중왕전에 출연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15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 왕중왕전은 6.5%(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4%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생방송 파이널 무대에 오를 티켓 3장을 두고 펼치는 모창 능력자들의 불꽃 튀는 대결이 그려졌다.

‘히든싱어3’ 왕중왕전 무대에는 가수 이선희, 박현빈, 이적, 김태우, 이재훈, 환희 모창 능력자들의 대결이 1차로 공개됐다.

특히 박현빈 모창자인 김재현과 이재훈 모창자 임재용, 환희 모창자 박민규 등이 눈부신 활약을 펼쳐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박현빈 모창능력자 김재현은 300명 중 총 269명의 지지를 얻어 A조 1등으로 등극, 생방송 무대 티켓을 거머쥐었다.

또한 이재훈 모창자 임재용은 높은 싱크로율의 무대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히든싱어3’ 왕중왕전 2부는 오는 22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강현숙기자mom1209@kyeonggi.com

사진=히든싱어 왕중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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