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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션…‘육아의 신’ 등극

승인 2014-11-16 20:07
강현숙 기자 mom120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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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션(KBS2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션’

‘슈퍼맨이 돌아왔다’ 션과 션의 자녀 4명이 송일국 가족과 만났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아이 좋아 둘이 좋아!’ 편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가 가수 션의 가족과 함께 마라톤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마라톤 도전에 앞서 션이 송일국의 집을 방문했고, 자녀들(하음(9), 하랑(8), 하율(6), 하엘(4))이 삼둥이와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션은 능숙한 육아로 일곱 명의 아이들을 돌보았고, 이를 지켜본 송일국은 “참 대단하신 것 같다. 나는 아이들을 갖고 놀지, 놀아주지는 못하는데, 아이들이 좋아하게 놀아주는 법을 아시는 것 같다”며 감탄했다.

션의 육아를 지켜 본 송일국은 “션 씨는 육아의 신이다. 그 분은 이미 입신의 경지에 올랐다. 우리가 바라볼 수 없는 ‘넘사벽’”이라고 말했다.

강현숙기자mom1209@kyeonggi.com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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