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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김영광 박신혜 첫 대면… 미묘한 눈빛에 '궁금증 UP'

승인 2014-11-17 18:20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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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피노키오 김영광 박신혜, 아이에이치큐

피노키오 김영광 박신혜 첫 대면… 미묘한 눈빛에 '궁금증 UP'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김영광과 박신혜가 정식으로 첫 대면한다.

17일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측은 최인하(박신혜 분)와 서범조(김영광 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하의 모습을 놓치지 않으려 끊임없이 바라보는 범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보도국 면접을 함께 보게 되는 장면으로 앞서 제작진이 두 사람 사이에 숨겨진 사연이 있다고 밝힌 바 있어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제작사 측은 "이번주 방송을 통해 인하와 범조의 이야기가 풀릴 예정"이라며 "또한 본격적인 수습기자 도전기가 펼쳐지면서 새로운 인물들의 등장과 함께 더욱 재미있는 에피소드들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니 앞으로도 '피노키오'에 대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를 그린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피노키오 김영광 박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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