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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 부인 한수민 언급되자 당황 "약간 정신이…"

승인 2014-12-07 13:24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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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무한도전 박명수 부인 한수민, MBC '무한도전' 캡처

코미디언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 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과 차승원이 '극한알바'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박명수에게 "이제 형수님은 방송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거냐"며 박명수와 아내 한수민 씨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린 것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박명수는 "이야기하면 또 화제가 될 테니 말 안 하겠다"며 "저랑 둘이 찍었던 사진이 너무 잘 나와서 약간 정신이 없었나보다"라고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박명수 부인 한수민, 완전 미인이시네요", "앞으로도 행복하시길", "박명수 당황하는 모습 재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 씨는 최근 SNS를 통해 남편 박명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무한도전 박명수 부인 한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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