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본선 1라운드 합격자들이 희비가 엇갈리는 '랭킹오디션'에 나선다.
7일 방송되는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에서는 본선 2라운드 '랭킹 오디션'에 임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1라운드 때부터 더욱 팽팽해진 긴장감이 녹아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박진영은 "정말 죽음의 조가 아닐까?"라며 어려울 심사가 될 것임을 암시했고, 양현석은 "처음 있는 일이에요"라며 예상치 못한 상황도 생길 것이라는 것을 예고했다.
또한 유희열이 "나빴어. 아저씨 마음 다 훔쳐가고"라고 할 정도로 굉장한 무대가 있다는 것도 알렸다.
이번 본선 2라운드 '랭킹 오디션'에서는 참가자들이 조로 나뉘어져 평가를 받게 되고 '전원 합격' 또는 '전원 탈락'의 결과가 나올 수도 있어 긴장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제작진 측은 "본선 1라운드에 이어 본선 2라운데 '랭킹 오디션'을 통해 본격적인 재미와 감동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역대 최고라는 말이 절로 나올 만큼 쟁쟁한 무대들이 준비돼있다. 시청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BS '서바이벌 오디션 케이팝스타4'는 7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케이팝스타4 랭킹 오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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