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섹션' 성시경, '우결' 섭외에 임하는 ‘화끈’ 자세… "첫날 키스할 것"

승인 2014-12-07 20:22
양휘모 기자 return778@kyeonggi.com
기자페이지

▲ 사진 = 섹션 성시경 , MBC 방송화면 캡처

섹션 성시경…우결 섭외에 임하는 자세 ‘화끈’

가수 성시경이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 섭외를 뒤늦게 밝혀 화제다.

성시경은 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섭외 요청이 온적이 있다. 나는 리얼 예능이라면 첫날부터 키스를 할 거고 동사무소에서 시작할 거다. 끝나고 나면 ‘돌싱’이라는 타이틀이 붙어야하는 거 아닐까”라는 파격적인 멘트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성시경은 자신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키스신을 한 상대 여배우들을 언급하며 “같이 출연했던 여배우들이 후회하고 있다고 하더라”며 “여배우들과 친분이 없다. 문채원씨 전화번호는 있었는데 사라졌다”고 아쉬워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섹션 성시경 리얼 예능에 임하는 자세 화끈하네”, “섹션 성시경 우결 섭외에 제작진 당황했겠다?”, “섹션 성시경 우결 나왔으면 재밌었을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양휘모기자

사진 = 섹션 성시경 , MBC 방송화면 캡처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