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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알리, 듀엣곡 '아무일 없었다는 듯' 발표… '환상' 하모니에 관심 '폭발'

승인 2014-12-09 17:06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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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휘성 알리 아무 일 없었다는 듯, YMC엔터테인먼트

휘성 알리, 듀엣곡 '아무일 없었다는 듯' 발표… '환상' 하모니에 관심 '폭발'

가수 휘성과 알리가 호흡을 맞춘 듀엣곡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9일 낮 12시 휘성은 알리와 함께한 듀엣곡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을 주요 음원사이트에 발표했다.

이 곡은 휘성&범키의 '얼마짜리 사랑', 휘성&긱스의 '친구로 남아줄게'에 이은 프로젝트 'WS 듀엣'의 세번째 작품으로 휘성과 작곡가 최희준, 황승찬이 협업해 만든 연인들을 위한 따뜻한 겨울 발라드다.

이에 대해 휘성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휘성과 알리의 환상적인 하모니를 느낄 수 있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노래는 이별한 연인이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익숙했던 마음 그대로 다시 사랑을 시작하자는 내용을 담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휘성 알리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너무 좋잖아", "완벽한 노래다", "올 겨울에 자주 듣게 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휘성은 앞서 듀엣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범키와 '얼마짜리 사랑', 힙합듀오 긱스와 '친구로 남아줄게'를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휘성 알리 아무 일 없었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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