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형제, 신인그룹 '원펀치' 내년 출격… "실력 상당한 수준"

▲ 사진= 용감한형제 원펀치,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용감한형제, 신인그룹 '원펀치' 내년 출격… "실력 상당한 수준"

'히트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신인 그룹 원펀치를 내년에 선보인다.

26일 용감한형제가 대표인 기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2015년형 서태지와아이들'인 원펀치로 K팝의 새 장을 열 것"이라며 "1990년대 음악의 현대화를 통해 새로운 콘셉트로 가요계를 '한방'에 바꿀 팀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원펀치는 멤버 원과 펀치로 이루어진 팀으로 노래와 춤, 랩 실력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원은 순정만화에 나올 듯한 외모에 랩메이킹 실력, 패션과 음악적인 감각을 겸비하고 있으며 펀치는 4개국어에 능통해 해외 활동에서 큰 역량을 발휘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용감한형제 원펀치, 완전 기대돼", "엄청날 듯", "내년 음악계 난리나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용감한형제 원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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