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첫 싱글…일본 음반 차트 핵돌풍! ‘아시아 아티스트’ 입증

JYJ 첫 싱글

 

JYJ 첫 싱글… ‘Wake me tonight’ 팬들의 반응 뜨거워

 

그룹 JYJ의 첫 싱글이 일본 각종 음반 차트를 휩쓸면서 아시아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지난 21일 JYJ의 이름으로 일본에서 처음으로 발매된 싱글 ‘Wake me tonight’은 발매되자마자 일본 오리콘 데일리 차트 2위를 비롯해 타워레코드 데일리 차트, HMV 24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특히 JYJ는 다른 아티스트들과 다르게 유통하는데 어려움이 있었기에 콘서트에서 먼저 곡을 발표, 이후 정식 발매까지 두 달의 시간이 걸렸음에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JYJ가 일본에서 정식으로 앨범이 유통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여름 국내에서 발매한 정규 앨범 ‘JUST US’는 일본 정식 발매 없이 월간 타워레코드 차트 1위 및 오리콘 차트 주간 2위를 기록하는 등 일본 내에서 여전히 압도적인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또 2013년 4월 일본 활동 없이 개최한 도쿄돔 단독 공연과 최근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돔 투어를 통해 24만 팬들을 만나기도 했다.

 

현지 관계자는 “큰 프로모션 없이도 타워레코드, 오리콘 차트 등 각종 차트를 휩쓸며 JYJ가 여전히 일본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고 전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JYJ 첫 싱글, 대단하다”, “JYJ 첫 싱글, 폭발적이다”, “JYJ 첫 싱글,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자연기자

사진=JYJ 첫 싱글,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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