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업그레이드 된 PC방 토너먼트, ‘기대감 UP’

리그오브레전드    

▲ 리그오브레전드 홈페이지

리그오브레전드…업그레이드 된 PC방 토너먼트 ‘기대감 UP’

‘리그오브레전드’가 본격적인 ‘2015 시즌’에 돌입했다.

라이엇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는 ‘2015시즌 리그오브레전드 PC방 토너먼트’를 3월 7일부터 12월 26일까지 42주간 전국 651개 PC방에서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리그오브레전드의 공식 대회인 ‘2015시즌 리그오브레전드 PC방 토너먼트’는 새롭게 변화돼 유저들을 찾아간다. 

우선 다음 달 시작되는 대회는 서울을 비롯, 전국 주요 16개 지역의 프리미엄 PC방에서 매주 진행된다. 

롤 PC방 토너먼트는 지난 2012년 5월 전국 8개 지역에서 첫 선보인 후, 지난해부터 전국 16개 지역으로 확대돼 1년 반 사이에 규모가 2배로 커졌다. 

올해 대회부터 우승팀은 새로운 경품도 받게 된다. 

우승팀에 속한 팀원 모두에게 ‘모랫빛 코그모 한정판 스킨’과 ‘로지텍 G302 MOBA 게이밍 마우스’를 부상으로 지급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간식과 롤 챔피언 이미지가 새겨진 마우스 패드를 선물로 제공한다. 

대회 참가 신청은 대회가 있는 해당 주 월요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대회 신청 후 사전 취소 없이 2회 이상 대회에 불참한 소환사(팀)는 이후 대회에 참가할 수 없다.

 

대회 당일 본인 확인을 거치며, 반드시 본인 명의의 계정으로만 참가해야 한다.

각 PC방 대회는 거주 지역과 상관없이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으며, 매주 신청도 가능하다.

한편, 대회 신청은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라이엇게임즈 측은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가는 토너먼트 대회에 소환사 여러분드르이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자연기자

사진=리그오브레전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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