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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백진희, 닉쿤 옷 찢으며 괴력 발휘… 반전 매력 폭발

승인 2015-07-19 20:10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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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런닝맨 백진희, 방송 캡처

‘런닝맨 백진희’

배우 백진희가 숨겨왔던 괴력을 발휘했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우리집으로 와요’ 특집으로 2PM과 백진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진희는 시소 이름표 떼기 게임 도중 닉쿤의 옷을 찢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백진희는 시소 위에 올라간 상대편 남자 멤버들의 이름표를 뜯는 게임에 임했다. 고사리 손으로 남자 멤버들의 이름표를 떼야 하는 상황에 ‘런닝맨’ 멤버들은 걱정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예상 외로 백진희는 괴력을 발휘, 닉쿤의 이름표를 뜯던 중 옷까지 찢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런닝맨 백진희, 의외로 힘 세네", "런닝맨 백진희 매력 넘친다", "완전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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