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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6년 만에 단독콘서트…팬들 "벌써부터 두근반 세근반"

승인 2015-07-20 14:52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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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C몽 6년 만에 단독콘서트, 보도자료

MC몽 6년 만에 단독콘서트.

힙합가수 MC몽이 6년 만에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MC몽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20일 “MC몽이 오는 9월4일~6일 및 11일~13일 서울 레진코믹스 브이홀에서 ‘내 생에 가장 행복한 시간’을 주제로 소극장 단독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드림티매니지먼트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로 MC몽이 6년 만에 팬들과 마주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오랫 동안 기다려 준 팬들을 위해 함께 감성을 공유하고 행복할 수 있는 시간들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그의 활동을 기다려 온 팬들은 가슴을 설레며 콘서트를 기다리고 있다.

 

 MC몽의 단독콘서트 ‘내 생에 가장 행복한 시간’은 400석 규모로 120분 동안 진행되며 공연 티켓은 오는 21일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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