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강용석.
연예 전문매체인 디스패치가 방송인 강용석 변호사에 대해 후속 보도한 가운데, 강 변호사가 과거 방송을 통해 아내에 대해 언급했다.
디스패치는 4일 ‘강용석, 日 영수증의 진실…도도맘이 남긴 흔적들’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일본에서 만났으나 시간이 맞지 않아 식사조차 할 수 없었다”는 강용석 등의 주장을 반박했다.
이런 가운데, 그는 과거에 방송된 JTBC ‘유자식상팔자’에 나와 “사춘기 자녀와 갱년기 아내 가운데 나는 아이들의 엄마가 더 무섭다”고 말했다.
강 변호사는 당시 방송을 통해 “그런데도 애들 엄마는 자기가 갱년기가 아니라고 한다. 갱년기를 부정하는 것 자체가 갱년기다. 우리 집 사람들이 착해 가지고 엄마가 갱년기가 시작된다는 걸 알고 모두 신경 써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오현경이 “바쁜데 어떻게 신경써 주느냐”고 묻자, 그는 “돈만 들여보내고 내가 잘 안 들어가고 있다. 애들 신경 쓰기도 바쁜데 눈앞에 알짱거리면 힘들어해서”라고 대답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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