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과 축구스타 손흥민 선수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9일 오전 한 연예매체는 오전 유소영과 손흥민의 열애 소식을 보도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유소영과 손흥민은 파주NFC 인근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 11일 빼빼로 데이를 맞아 심야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을 단독 포착해 공개했다.
29세 유소영과 23세 손흥민은 6세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두 사람은 바쁜 일정 속에서 사랑을 키워가며 훈훈한 스포츠-연예 커플 탄생을 예고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매체는 유소영이 “손흥민과 좋은 감정을 이어가고 있다. NFC에 간 건 마침 라오스전을 대비해 훈련중인 흥민이에게 힘을 불어넣어주고 싶었다. 이런 애틋한 감정을 앞으로도 예쁘게 이어가고 싶다”며 말하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유소영은 다른 매체와의 통화에서 “뭔가 오해를 한 것 같다. 열애 기사는 오보”라면서 “기사에서 쓰인대로 손흥민과의 열애를 인정한 듯한 코멘트를 한 적이 없다. 회사와 통화를 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불러 모으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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