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문세윤 “치어리더였던 아내 미팅으로 만났다… 지금도 가장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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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택시 문세윤, 방송 캡처
‘택시 문세윤’

‘택시’ 문세윤이 아내와의 첫 만남을 공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서는 ‘대한민국 5대 기사식당’ 특집으로 사유리, 문세윤, 슬리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세윤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대해 “지금 살고 있는 와이프가 저한테는 가장 예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아내가) LG트윈스 치어리더였다. 거기서 6~7년 정도 했다”며 “과거 나한테 먼저 일촌 신청을 했다. 그분만 수락했다. 집이 가까워서 개그맨과 치어리더 미팅 하자고 해서 만남을 가졌다”고 첫 만남을 떠올렸다.

또 문세윤은 “아내가 처음에는 (미팅했다는 걸) 창피해 했다”며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고 해달라고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택시 문세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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