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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안정환 “박지성은 나보다 선배” 왜?…“나보다 돈을 많이 버니까” 그렇다면 김남일은?

승인 2016-01-04 08:53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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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리텔 안정환, 방송 캡처
마리텔 안정환.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에 출연한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의 스포츠 해설가 안정환이 축구선수 후배인 박지성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지난 3일 밤에 인터넷으로 생방송된 ‘‘마리텔’ MLT-19편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주와 함께 나왔다.

안정환은 이런 가운데, 김성주가 축구선수 후배인 김남일에 대해 묻자 “얘는 보호해주고 싶다. 후배는 안 건들인다. 선배나 친구에 대해서만 언급한다”고 대답했다.

그는 “박지성에 대해 얘기해 달라”라는 누리꾼들의 요청에 “지성이는 나보다 선배다. 나보다 돈을 더 많이 번다. 그러면 선배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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