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덩실덩실 춤사위의 소녀 서예안, ‘스며든다’로 데뷔 무대 성공 “아직 실감 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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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예안 스며든다, 방송 캡처
서예안 스며든다.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가수 서예안이 ‘스며들다’를 열창하면서 첫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K팝스타4’ 출신인 그녀는 지난 3일 오후에 방송된 ‘인기가요’에 청순한 하얀색 리본이 달린 블라우스를 입고 나와 특유의 풍부한 성량과 부드러운 보이스로 ‘스며든다’를 열창, 갈채를 받았다.

‘스며든다’는 겨울에 떠나간 사랑과 행복한 기억을 추억하는 소녀의 마음을 애틋하게 그린 발라드 곡으로 잔잔한 피아노 반주로 시작, 어쿠스틱 기타 선율이 이어진 뒤 서예안의 목소리가 흘러 나오면서 조화를 이루는 게 눈길을 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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